인도 부임이나 출장을 앞두고 가장 먼저 밟는 관문은 델리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(IGI, IATA 코드 DEL), 그중에서도 국제선 대부분이 오가는 T3(Terminal 3)입니다. 공항 자체는 시설이 잘 갖춰져 있지만, 인도 특유의 탑승권·여권 확인 후 입장하는 통제 구조와 T1/T2와의 물리적 분리, 셔틀버스 환승 등이 익숙하지 않으면 초행길에는 시간을 크게 낭비하게 됩니다.
이 글은 델리·구르가온·노이다에 거주하며 IGI T3를 자주 이용해 온 한국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, T3 층별 구조 → 국제선 체크인·이민심사·보안검색 순서 → 라운지 이용 → 환승 시나리오 → 공항 익스프레스와 프리페이드 택시의 순으로 T3를 실전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.
처음 델리로 부임하는 주재원 가족부터, 국내선을 연결하는 출장자, 심야 도착 픽업을 준비하는 회사 담당자까지 — 이 글 하나로 공항에서 낭비하는 시간을 줄이는 순서를 잡으실 수 있습니다.





